건칠여래좌상 (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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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건칠여래좌상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불상입니다. 1990년 11월 9일 '목조여래좌상'으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6월 20일 건칠여래좌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.
건칠불은 흙으로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종이나 삼베를 입힌 후 옻칠을 하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만듭니다. 정교한 조각이 필요한 부분은 석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.
현재 전해지는 건칠불은 20여 점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한 가치를 지닙니다.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건칠불상은 신라 말~고려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'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'이며, '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'(10세기 초)이 그 뒤를 잇습니다.
| 건칠여래좌상 (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)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국가 | 인천광역시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13 |
| 지정일 | 1990년 11월 9일 |
| 주소 |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(옥련동, 인천광역시립박물관) |
| 시대 | 기타 |
| 소유자 | 인천광역시립박물관 |
| 수량 | 1구 |
| 꼬리표 | 인천광역시립박물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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